ㅣ인터뷰ㅣ 신해진 국제로타리 3600지구 2019-20년회기 총재>
ㅣ인터뷰ㅣ 신해진 국제로타리 3600지구 2019-20년회기 총재>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7.05.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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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발전의 국제로타리 3600지구를 위해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
국제로타리 3600지구 2019-20년도 총재 당선

 

“로타리의 사명인 ‘초아의 봉사’와 로타리 재단의 사명인 ‘인류애의 실천’에 앞장서며,  3600지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2019-20년 회기 총재에 당선된 신해진 국제로타리 지구지식연수위원장(세무법인 한솔사무장)의 말이다.


 2019년 7월부터 총재임무를 수행하게 될 신총재는 지난 3월21일부터 4월14일까지 3600지구 동남부 11개시·군지역 94개 클럽이 투표에 참가, 4월 19일 개표결과 총재 당선을 확정지었다.


 지구 총재는 지역사회에 로타리를 홍보하며, 기존클럽 강화와 신생클럽창립, 회원영입과 참여증진, 클럽들간, 국제로타리와의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독려, 지구 지도부팀 감독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신총재는 2000년 설봉로타리클럽 11대 회장, 2004년 지구지식연수위원회 위원, 20003년 남천로타리클럽 창립회원, 2008년 지구지식연수위원회위원회 위원장, 2014년 10지역 대표 및 감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각종 행사시 패널 및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며 21년간 로타리경험을 토대로 나누는 삶, 함께하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로타리클럽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 년도별로 지구총재 표창 및 2012년 로타리재단 지구봉사상,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 공로패를 받았다.


 그는 특히 ‘자신의 이익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로타리에서 배운 삶의 철학이라 믿고 이를 바탕으로 3600지구와 국제로타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마한 배경을 설명했다.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아야 할 로타리안과 총재님들의 위상을 회복하고 새롭게 바뀌어가는 로타리의 업무 변화에도 모두가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로타리의 변화를 주고자 함입니다”


 신총재는 로타클럽 활동뿐만 아니라 현재 세무법인 한솔의 사무장으로, 동원대학교 자산관리학과 시간강사로, 거기에다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자로 그야말로 똑부러지고 강단있는 모습에 맞게 열혈파워를 자랑한다.


 지역사회를 위해 이천경찰서 의경어머니회 회장, (사)한국세무학회 영구위원,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및 선거방송토론위위회 위원, 증포동 발전협의회장, (사)한국회계정보학회 영구회원 및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같은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로타리 표창에 더해 2002년 국세청장 표창, 2008년 여성복지증진 및 봉사부분 이천시여성상, 이천시문화상(지역개발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 제5회 이천시 평생학습인상 등 다수의 수상을 했다.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변함없는 봉사의 다짐과 함께 앞으로의 국제로타리3600지구의 발전을 위한 포석도 세웠다. “여성로타리안의 비중이 줄고 있는 만큼 여성회원 확충해 나갈 것이며,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과 RI재단의 균형있는 기부로 지구와 한국로타리의 미래를 열어 나갈것과, 저비용 고효율적인 지구운영체계확립과 지구자료의 영구보관화의 실현으로 회원신뢰도 구축과 회원화합을 이루어 내는데 동참하겠습니다”  


 단단한 각오와 열정으로 2년후 임기를 시작하게 될 국제로타리 3600지구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는 신해진 총재.


“무엇보다 많은 성원을 아끼지 않은 각 클럽의 회장님 총무님,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부족하지만 변화와 함께 더욱 돈독해 질 수 있는 3600지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는 자신을 이끌어준 로타리안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며, 이천시민들에게도 더욱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할 뜻을 내비치며 인사말을 덧붙였다.


“그동안 이천시민으로서 나름대로 부끄럽지 않기 위해 성실을 바탕으로 가정과 직장에서 그리고 각 단체의 회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시민여러분들께 다짐 하면서 감히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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