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 행사 가져
이천새마을금고가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활발하게 펼치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2월 9일 이천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 약 17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쌀(6,409kg)을 본점 앞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개월에 걸쳐 모금한 것으로서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해 외국인근로자센터, 성지원, 장애인협회, 대한적십자사푸드마켓, 징검다리봉사단, 이천시청소년 쉼터, 관고5통, 창전9통, 용면리, 남정1리, 모전1리, 마장면 등의 200여명에게 전해진다.
이천새마을금고가 전개해 나가고 있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란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전통적인 나눔운동이다.
이에 이천새마을금고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누기'를 진행해 이같은 나눔 정신을 이어가고 가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을 쌀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좀도리쌀 모으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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