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순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장 취임
한영순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장 취임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6.09.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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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를 위한 국민계몽운동에 선도적 역할

 자유와 평화를 위한 통일을 준비하는 보수단체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부장에 한영순회장이 지난 9월 28일 미란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문을 열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수 이천시부시장, 조남은 경기도지부장, 이경우 이천소방서장, 전춘봉 이천시의회의원,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 이항재 이천시 재향군인회장, 김형식 대한노인회장, 김교환.전홍수 조합장, 조준택 새마을이천시지회장, 유광식 전의회의장, 이주분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부군인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등 많은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한영순 취임지회장은 “박선기, 오문식, 임기배 전임지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천시의회의원, 3901부대 1대대 이천시여성예비군소대장, 국군교도소 교정협의회장등 공인으로서 살아왔던 경험과 열정을 살려 지회장으로서의 책임과 열정을 다해 국가안보에 밀알의 역할을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박태수 이천시부시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장 취임식을 맞이하여 축하와 함께 북한의 핵과 미사일등 대한민국의 안보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한영순 지회장님을 중심으로 대한민국과 이천시가 안보가 안전한 나라로 순항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조남은 경기도지부장은“ 경기도 30만회원들과 함께 축하를 드리며 통일의 선봉대에서 경기도가 중요한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천시가 훌륭하신 한영순회장님과 역량을 발휘하시어 31개지회중 최고의 지회가 되시길 바란다”며 격려사를 보냈다.
 
한편 통일을 위한 자유총연맹의 역할은 350만 회원들이 북한의 문이 열릴 경우 우리 사회에 있는 민간단체가 북한의 자유민주화와 시장경제를 여는데 도와주는 역할, 그들의 인간적인 권리를 지키고 자유와 평화를 같이 즐길 수 있게 하는 따뜻한 안내자, 협조자가 되겠다는 것이 자유총연맹의 모토로 통일운동의 지향점을 밝히고 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6월15일 아시아민족 반공연맹으로 출발하여 이땅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을 위해 앞장서온 대한민국 유일의 이념운동단체임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중점사업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의 안보의식제고를 위해 안보강연, 이탈주민 토크쇼, 북한음식 체험등 국민계몽운동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함께 지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는 이천시지회 부회장 유영철, 자유산악회장 신동용, 시 청년회장 윤계채, 이천시읍면동분회 회장 박모홍, 여성회장 황용남, 이천시 여성회장 김선희, 마장분회장 박영미, 증포동 김명자, 창전동 김세영, 관고동 신성순, 호법면 박봉선, 대월면 유병기, 장호원 김승학, 중리동 이대희, 신둔 김동수, 모가 오광석, 대월여성회장 연정임, 중리동 김옥배, 신둔 정옥란, 백사 강성모회장등이 지역리더로 안보단체를 위한 열정을 쏟게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박모홍 읍면동분회장이 세계자유총연맹 봉사장상, 정재용 부발읍 분회장이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갖기도 했다.
 
한영순지회장은 61년생으로 강동대학교 사회복지경영학과를 졸업,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석사학위를 마쳤으며 이천시의회의원, 이천여성연합회장, 이천시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등을 역임, 한국학원 총연합회 이천시학원연합회 자문위원, 국군교도소 교정협의회장, 이천시 연합동문회 자문위원등을 맡아 폭넓은 인맥을 통한 안보단체의 수장으로서 책임을 톡톡히 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식전공연으로는 평양예술단의 공연이 진행, 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활동 영상이 상영 돼 참석자들로 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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